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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공부

[SCHD ETF] 미국 배당성장 ETF를 찾는다면

by ETF 공투 2023. 4. 12.

1. SCHD소개
 
SCHD ETF는 찰스슈왑(Charles Schwah)에서 운용하는 대표 ETF입니다
 
SCHD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를 추종하며 아래의 기준에 따라 종목을 선정합니다
1. 미국 기업 중 시가총액, 거래량이 충족되는 기업 중 10년 연속 배당을 상향(리츠주 제외)한 기업 선별
2. 상위조건을 통과한 기업 중 배당수익률이 상위 50%에 포함되는 기업을 재선별
3. 상위조건을 통과한 기업 중 수익성(ROE), 채무부담, 배당수익률, 배당성장률을 4가지 항목을 동일 가중치로 평가하여 투자비중을 선정하며 섹터는 25%, 개별종목 4% 이내로 투자
SCHD가 투자 중인 대표종목은 버라이즌, 록히드마틴, 코카콜라, 블랙록 등이며 102개의 기업에 투자합니다
 
SCHD ETF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ER 15배로 미국을 대표하는 S&P500(PER 20배) 보다 저평가되었습니다
2. 배당은 3.8% 수준이며 지난 5년간 연 13.7%의 우수한 배당성장을 기록했습니다
3. 일 평균 330만 주가 거래됨으로 매수/매도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4. 운용수수료는 0.06%입니다
 
2. SCHD 성적

SCHD는 2011년 상장 이후 연 13.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S&P500을 소폭 아웃포펌했고 MDD(고점대비최고하락율)도 조금 더 나은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SPY(S&P500)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하락장에서 상대적으로 덜 나쁜 결과를 내며 S&P500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 SCHD가 타 ETF보다 연 수익률이 높은 이유는 금융위기 이후 상장했기 때문입니다.
 
3. SCHD 장점
'5년 후 배당이 2배'
기업은 성장기 및 안정기에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기에 배당성장 ETF는 장기적으로 사서 모아 가기 좋은 전략입니다. SCHD는 상장 후 연 배당성장 10%가 넘는 배당성장과 이에 맞춘 주가성장을 보였습니다. 지금과 같은 성적을 앞으로도 기록한다면 5~6년 후 주가는 초기투자금의 6% 배당, 10~12년 후에는 12% 배당과 이에 맞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SCHD 단점
'배당주만 투자한다'
구글, 버크셔헤서웨이 등 배당을 자사주매입을 통한 주주환원정책을 시행하는 좋은 회사도 많이 존재하지만 SCHD(그 외 배당주 ETF)는 이러한 주주환원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기업, 초기 성장기에 사업에 재투자하는 기업 등 좋은 기업이 제외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5. 개인적 생각
SCHD은 저비용, 높은 배당 수익률을 보이기에 배당을 선호하는 투자자를 위한 좋은 투자상품이나 자사주매입, 성장주 등 많은 주식이 기준에서 제외되는 만큼 VTI, SPY(VOO, IVV) 같은 증시전체를 투자하는 ETF를 포트폴리오 메인으로 활용하고 이후 V 더 많은 현금흐름을 원한다면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QQQ처럼 극단적인 성장주 포트폴리오에 가치주를 추가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SCHD는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투자는 개인별 투자목표, 투자기간, 위험허용범위 등을 고려하여 투자해야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