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XLY 소개
XLY는 SPY ETF로 유명한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자산운용회사에서 운용합니다

XLY는 S&P 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ector Index를 추종하여 S&P500 임의소비재 섹터에 투자합니다. 대표종목은 아마존, 테슬라, 홈디포, 맥도널드, 스타벅스 등이며 57 종목에만 투자합니다
XLY ETF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ER 22배로 미국을 대표하는 S&P500(PER 20배) 보다 살짝 고평가 되었습니다
2. 배당은 1.1% 수준이며 지난 1년 연속, 5년간 연평균 1.6%의 배당성장을 기록했습니다
3. 일 평균 480만 주가 거래됨으로 매수/매도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4. 운용수수료는 0.10%입니다
2. XLY 성적

XLY 98년 상장 이후 연평균 8.6% 수준의 성과로 S&P500을 앞질렀지만 MDD(고점대비최고하락율)는 조금 나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의소비재기업은 지난 20년간 20배 이상 성장한 아마존을 포함하여 테슬라, 스타벅스, 나이키 등 시장을 아웃포펌 한 주식이 많고, 비중이 높았기에 장기간 시장을 1.5%나 아웃포펌하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습니다
3. XLY 장점
'브랜드 파워가 높은 기업이 많다'
이커머스 1등 아마존, 전기차 1등 테슬라, 커피 1등 스타벅스, 신발 1등 나이키, 패스트푸드 1등 맥도널드 등 XLY에 편입된 기업은 시장의 1등 기업이 많습니다. 임의소비재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지만 XLY가 투자하는 기업은 소비자에게 높은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고 지속적인 투자로 진입 장벽을 높여 타 기업의 접근이 불가능한 경제적 해자를 쌓고 있습니다
4. XLY 단점
'아마존의 섹터구분'
임의소비재 자체가 경기에 따라 소비의 변동이 큰 자동차, 인테리어 등의 사업군인데 ETF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마존이 임의소비재로 보는 것이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존의 주력사업은 이커머스와 클라우드입니다. 유통사업을 진행하는 월마트/코스트코는 필수소비재로 분류되었고, 클라우드산업의 마이크로소프트는 IT산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ETF의 무려 2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이 임의소비재가 맞는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5. 개인적 생각
XLY ETF는 성장주, 특히 아마존과 테슬라에 강하게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인 옵션입니다. 하지만 11개의 섹터 중 단 하나의 섹터에만 투자하고, 경기변동에 민감한 사업으로 이루어진 만큼 전체시장에 투자하는 VTI, SPY(VOO, IVV) 같은 ETF를 포트폴리오 코어로 활용하고 경기가 호황국면이라 생각되면 XLY에 투자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 투자는 개인별 투자목표, 투자기간, 위험허용범위 등을 고려하여 투자해야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TF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XX ETF] 최근 10년 연평균 수익률 1위 반도체 ETF (0) | 2023.04.19 |
---|---|
[QQQM ETF] QQQ보다 좋은점이 존재하는 나스닥100 ETF (0) | 2023.04.17 |
[SCHD ETF] 미국 배당성장 ETF를 찾는다면 (0) | 2023.04.12 |
[IWM ETF] 러셀 2000, 미국 중소형주에 투자하기 (0) | 2023.04.10 |
[GLD ETF] 금 투자법 소개, 금을 투자 전 알아야 할점 (0) | 2023.04.09 |